선물꾸러미는 떡국떡, 사골곰탕, 현미유과 등 설 명절에 즐기는 음식들로 구성됐으며, 모든 물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 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케이뱅크는 이번 꾸러미 전달을 계기로 중구청과 지속 협업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작게나마 선물을 전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케이뱅크의 강점인 IT와 디지털금융을 활용한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