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간 동안은 모바일뱅킹을 포함해 ATM 입출금 거래, 체크카드 거래 등 대부분의 은행 업무가 중단되며, 타 금융기관을 통한 이용도 불가능하다.
임정택 IT본부 상무는 "전산시스템 교체로 불가피하게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치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거래처 결제대금 등 중요한 자금결제는 사전에 대비해, 미결제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정해진 시간 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업을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