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607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에서 32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는 전체의 56.12%다. 비수도권 14개 시도의 신규 확진자는 2542명(43.88%)이었다.
또한 경기도에선 앞서 27명이 확진자가 나온 시흥경찰서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각각 수사과, 정보과, 상황실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 밝혀졌다.
한편,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에 명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