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5일보다 1200명 이상 증가한 것이며 수요일 신규 감염으로는 최다이던 지난 19일보다도 6700여명이나 많아 1.9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도쿄 병원의 병상 사용률은 지난 9일 10%를 넘은 뒤 8일 후인 17일 20%, 그 4일 후인 21일 30%를 각각 넘었고 30%를 넘은 지 5일 후인 26일 40%를 넘은 것이다.
병상 사용률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신규 감염자를 억제하는 것이 초점인데 신규 감염이 계속 급증하고 있어 어려울 전망이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일본에서 당분간 확진자 발생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온만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