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차용 신임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공사에서 채권관리부장, 인사지원부장, 국제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채무조정 확대를 통한 취약계층 재기 지원, 능력 중심의 인사제도 정착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한 인물이다.
예보 관계자는 “윤 신임 부사장은 향후 예금보험제도 개선, 금융소비자 보호 확대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등 공사의 당면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