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 15개사는 오는 2월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총 5301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한달 전보다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142세대 정도 늘었지만 1년 전 1만227세대 규모보다는 4926세대 감소한 수치이다.
대한주택건설협 자료에 따르면 서울 761세대이며, 인천 1319세대·경기 1468세대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에 3548세대·기타지역에 1753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