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설맞이 '행복주머니' 나눔 실시

NH저축은행이 설맞이 '행(行)복주머니' 나눔을 실시했다.

27일 NH저축은행은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주머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0여 명은 사골 떡 만둣국, 한과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00여 가구에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임직원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