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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기, 4분기 실적 저조에 주가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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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기, 4분기 실적 저조에 주가 내림세

27일 삼성전기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저조에 주가가 내림세입니다. 27일 종가는 4000원 내린 1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1만9000원, 최저가는 15만3000원입니다.
삼성전기는 카메라 모듈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에는 특별성과금 지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순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삼성전기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세에서 지난해 4분기엔 주춤합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4299억원, 영업이익이 3162억원, 당기순이익 8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기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지분 23.69%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입니다. 삼성전기는 외국인의 비중이 30.1%, 소액주주 비중이 64%에 달합니다.

삼성전기의 연도별 실적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매출액이 9조6750억원, 영업이익이 1조4869억원, 당기순이익 91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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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