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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새로운 경기도의회의 시작은 밥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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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새로운 경기도의회의 시작은 밥심으로”

27일 경기도의회 구내식당 오픈 기념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새로 오픈한 구내식당 오픈식에 참석한뒤 배식판을 들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이미지 확대보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새로 오픈한 구내식당 오픈식에 참석한뒤 배식판을 들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27일 “새로운 청사에서 우리가 만들 새로운 의회,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경기도의회를 위해 힘차게 시작해봅시다. 경기도의회 식구들 모두 식사 맛있게 하세요”며 구내식당 운영개시에 따른 소회를 전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청사 이사 및 현안업무 등으로 지쳐있는 경기도의회 직원들에게 설명절을 맞아 떡만두국을 제공하고 의장단, 대표의원 및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다.
장현국 의장은 “함께 밥을 먹으며 끼니를 같이하는 사이를 ‘식구’라고 한다”며 “경기도의회 온 식구가 모여 모두 함께 첫 식사를 하는 지금 이 순간이 무척 감회가 큽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구내식당은 2022년 1월 24부터 운영을 시작해 500여명의 경기도의회 소속 의원 및 직원들에게 평일 중식을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주민들은 "경기도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종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idwhdtlr78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