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4xe를 시승했다. 랭글러 4xe는 국내에 처음 공개된 지프의 친환경 차다.
이 차에는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에 앞뒤로 전기모터를 추가해, 합산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주행모드는 두 개의 동력기관을 조합하는 ‘하이브리드’, 전기만 사용하는 ‘일렉트릭’, 내연기관의 특성이 강한 ‘e세이브’ 총 3가지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