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0명 가까이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인 7053명보다 206명 감소한 것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6811명보다 36명 늘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732명(54.5%), 비수도권에서 3115명(45.5%)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772명, 서울 1605명, 경북 405명, 경남 400명, 인천 355명, 대구 323명, 강원 304명, 충남 264명, 전북 205명, 부산 184명, 전남 182명, 울산 179명, 충북 178명, 대전 159명, 광주 143명, 제주 124명, 세종 65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7000명 안팎일 것으로 예측된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