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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초록뱀미디어와 커머스 연계 '골프 예능' 공동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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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초록뱀미디어와 커머스 연계 '골프 예능' 공동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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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초록뱀미디어와 커머스를 연계해 공동 제작한 골프 예능 '파하하'가 이달 22일 케이블TV 케이스타(K-STAR)에서 첫 방송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초록뱀미디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50억 원을 직접 투자해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올해 4월 뷰티예능 랜선뷰티에 이어 두 번째 공동제작 콘텐츠로, 가을 시즌 골프족 수요를 겨낭해 레슨과 예능, 커머스를 연계한 이색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 골알못(골프를 알지 못하는 사람) 예능인 하하와 42년 구력의 하하 아버지가 출연해 부자 라운딩을 목표로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방영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는 콘텐츠와 연계한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에 동시 반영된다. 익일부터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재방영된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초록뱀미디어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커머스를 연계한 골프 예능을 제작했다" 며 "기존 골프 예능들의 단순 레슨, 팀별 경쟁 스토리에서 벗어나 초보 골퍼 연예인이 라운딩까지 마스터하는 과정과 합리적인 골프웨어 쇼핑 등을 연계해 가을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