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부동산대학원, 다음달 2일까지 석사과정 신·편입생 모집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다음달 2일까지 2023년도 후기 부동산학 석사과정 신·편입생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학희망자는 6월 2일까지 정해진 양식의 입학지원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우편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6월 17일 예정된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전공은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개발금융 △국토공간정보 △공·경매 △도시재생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대학원 입학 전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타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중간에 학업을 중단한 경우에는 편입학도 가능하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이론 수업을 기초로 실무 위주 수업을 진행하며 직장인들의 학위 취득을 위해 모든 수업은 평일 야간에 진행한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학원 교학처 또는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