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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폼, 중소·스타트업 법무 리스크 해소 ‘실무용 계약서 패키지 1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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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폼, 중소·스타트업 법무 리스크 해소 ‘실무용 계약서 패키지 17종’ 출시

비즈폼이 ‘실무용 계약서 패키지 17종’을 출시했다. 사진=비즈폼이미지 확대보기
비즈폼이 ‘실무용 계약서 패키지 17종’을 출시했다. 사진=비즈폼
문서서식 플랫폼 비즈폼이 법무 전담 부서가 없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계약 실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실무용 계약서 패키지 17종’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계약서 작성이라는 단편적인 업무를 넘어, 계약 체결 전 협의 단계부터 본 계약, 그리고 사후 관리와 해지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일 패키지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구성을 살펴보면 물품공급, 용역, 업무위탁, 근로계약서 등 실무 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핵심 본체 서식을 거래 유형별로 망라했다. 여기에 최근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비밀유지 계약서(NDA)와 개인정보 처리 위탁 계약서를 포함해, 별도의 법률 검토 없이도 영업비밀 보호와 법적 의무 이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단순히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들도 촘촘하게 구성됐다. 정식 계약 전 협력 범위를 명시하는 업무협약서(MOU)와 담당자 권한 위임을 위한 위임장은 물론, 계약 조건 변경 시 유용한 변경 계약서, 구두 해지로 인한 갈등을 방지하는 계약 해지 합의서 및 통보서가 포함됐다. 특히 계약서 관리 대장을 통해 만료 임박 계약이나 자동 갱신 리스크가 있는 계약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인프라를 제공한다.

비즈폼은 국내 많은 중소기업이 대표자나 총무 담당자가 직접 계약 업무를 처리하며 겪는 대금 분쟁이나 기술 유출 등의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 비즈폼 관계자는 "진행 중인 계약을 관리 대장에 우선 등록하고, 신규 계약부터 순차적으로 표준 서식을 적용함으로써 기업 전체의 법무 체계를 정비할 수 있다"며, "구두 거래의 위험을 줄이고 실무진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법무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폼은 2000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30만 건 이상의 서식을 제공하며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