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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이 이벤트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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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이 이벤트 뭐가 있을까

[글로벌이코노믹 김채린 기자] 22일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이다.

이날은 지구 곳곳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일어난다. 각종 브랜드들도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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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
커피빈코리아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에코컵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커피빈 음료를 구매하고 100원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한정판 에코컵(16oz)을 증정한다. 증정은 제품 소진 시까지이며 에코컵 판매 수익금은 전액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키엘
키엘은 지구의 달을 맞아 4월 한 달간 지구사랑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엘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 후 1천원을 기부한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지구 사랑 미니 화분’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후 1천원을 기부하면 업사이클링 브랜드 ‘패롬(PARROM)’과 협업한 ‘지구 사랑 리사이클 백’을 증정한다. 또 ‘울트라 수분 공병 이벤트’도 4월 내내 진행한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수분크림 공병을 가지고 와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구매하면 미니 손거울을 증정한다.


아베다
아베다는 지구의 날을 맞아 23일 오전 10시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물을 위한 걷기 대회’를 연다. 깨끗한 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물이 부족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대회로, 6km를 완주하면 1인당 1만2000원의 기부금을 아베다가 적립한다. 22일 현재 사전 신청은 마감됐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 및 참여가 가능하다.
H&M
에이치엔엠은 24일까지 입지 않는 헌옷이나 천 소재 인테리어 제품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5000원 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증정한다.

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는 22일 멤버십 회원이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나 컵을 사용하면 행사 음료 3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채린 기자 ch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