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8 08:42
패밀리카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팰리세이드 2세대 모델로 완전변경돼 나왔다. 디자인은 안팎으로 확실히 다 달라졌다. 호불호가 아주 조금 있을 수 있다. 가만히 보면 토요타 센츄리 SUV를 조금 닮은 거 같기도 하고, 이전 싼타페의 전면 디자인 요소를 채택한 거 같기도 하다. 또, 어떻게 보면 큼직한 그릴이 미국형 픽업트럭의 웅장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실내는 아주 깔끔하고 현대차스럽게 잘 빠졌다는 평가다. 실내 공간도 조금 더 넓어졌으니 후석 공간 활용성도 더 높아졌다. 여러 모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권희영 아나운서가 두 번째로 등장한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1.15 00:53
글로벌 모터즈에 새로운 얼굴, 이나무 아나운서가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로 시승에 나섰다. 그녀의 첫 도전은 "아름다움도 기능이다~를 전도하는 아우디"의 엔트리급 전기차 Q4 e-트론 콰트로다. 어렵지만, 언젠가 한 번은 거쳐야 할 과정이기에 서둘러 전기차 적응해 나가기로 했다. 그래도 그나마 아우디 Q4 e-트론은 가장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행 느낌을 잘 살려낸 전기차로 평가받고 있다. 운전하는 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다. 회생제동의 거친 느낌, 그리고 특유의 전기 모터 소음 등이 많이 배제돼 있다. 우수성은 물론 동급에서 비벼댈 수 있다는 뜻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12.21 02:37
2세대 모델로 국내 처음 출시돼 가성비라는 이름 하에 수입 픽업의 대중화를 선언했었다. 쌍용(KGM 전신)을 위협했고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 3세대 모델, 국내에서는 풀체인지 모델이 그다지 좋지 않은 시기에 등장했다. 환율 탓인지 가격도 대폭 사승. 물론 가격 뿐만이 아니라 상품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 고급 트림을 선택해 가지고 들어온 것도 있다. 정말로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됐을까? 가격에 맞는 상품성을 갖고 있을까? 새롭게 글로벌 모터즈에 합류한 김예솔 아나운서가 확인에 나섰다. 아직 운전은 서툴지만, 자동차를 좋아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왕초보 입장에서 솔직한 리뷰를 추구한단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2024.12.12 15:57
자동차 구매를 앞두고 있다면, 전문가들은 자동차 전시장을 찾아볼 것을 적극 추전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직접 만져보고 타보기도 한다면 어떤 차가 나에게 가장 잘 맞는지 알 수 있다. 이후에는 차량 구매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들도 풀릴 수 있을 것이다. 아나운서에서 자동차 전문 기자로 전향한 나연진 기자가 역대급으로 변신한, 볼거리 많고 할 거 많은 현대모터스튜디오 하남으로 첫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영상은 현대모터스튜디오와 제네시스 하남이 포함돼 있다. 어쩌다보니 빨간색 차들이 전시돼 있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풍긴다. 새로운 리뉴얼 전시와 더불어 볼거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2024.12.01 21:30
올해 수입 SUV 판매량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차가 바로 모델 Y 이다. 테슬라코리아가 수입차협회에 가입돼 있지 않아 볼보 XC60에 공식적인 1위를 내어주긴 했지만 사실 관계는 분명하다. 테슬라는 전기차 부문에서도 수입차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제는 모델 3보다도 많이 팔리는 인기 모델이 됐고, 잘하면 국산 전기차를 앞지를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만든다. 그런데, 이런 독주를 막아설 강자가 나타났다. 바로 폴스타다. 중국산이라는 건 이제 똑같아졌다. 테슬라 모델 Y도 LFP 배터리를 달고 'made in china' 딱지를 붙이고 나온다. 출신을 따질 문제는 더이상 아니라는 뜻이다. 폴스타4는 그런 테슬라를 직접적으로 겨냥해 조2024.11.13 00:37
기아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K8'이 세단 시장에 안락함의 기준을 새롭게 잡는다. K7의 후속 모델로 알려져 있지만, K8이라는 이름은 이제 조금 더 크고 조금 더 고급스럽고, 그리고 조금 더 대중적인 차로 소비자들의 뇌리에 박혔다. 어쨌든 K8은 기아의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 이제는 모두가 인정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겸비한 모델이다. 특히, 넓고 안락한 실내와 정교한 마감, 첨단 안전 기능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주행감과 탁월한 연비 효율까지 갖춘 것이 자랑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점점 주목받고 있는 이 모델,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K8은 기아의 미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2024.10.17 23:52
지난 그란 콜레오스에 이어 이번 타봤다희 시간에는 볼보 XC90을 만나봤다. 연결고리가 있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차량이다. 특히, 볼보는 여성 고객들이 좋아하는 차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여성 고객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잘 생긴 외모도 있지만, 아무래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감이 중요하다. 워낙에 잘 알려진 차니 새로울 건 없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XC90의 느낌은 또 다를 거 같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10.05 21:47
르노, 라 누벨바그(RENAULT, LA NOUVELLE VAGUE). 새로운 르노를 설명하는 슬로건이다. 그리고 그 시작에 바로 그랑 콜레오스가 있다. 앞서 한 세기를 닛산과 함께 했다면 이제는 지리 자동차와 그 움직임을 달리 한다. 동양과 서양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 것 같다. 우리 정서와도 조금 더 친근해진 느낌인데, 국내에서도 획기적인 변신이 아닐 수 없다. e테크 하이브리드 기술은 물론 수평으로 펼쳐진 3개의 12.5인치 디스플레이와 자체 티맵 내비게이션 등은 국내 고객에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시승은 타봤다희의 박다희 아나운서가 나섰다. 영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9.15 12:03
기아 EV3는 요즘 정말 핫하다.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접근 수월한 가격대를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현대차그룹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현대에서는 캐스퍼 일렉트릭이 또 등장하면서 경쟁구도가 됐지만, 크기나 감성 차이 등등 겹쳐지는 부분이 없다. 게다가 배터리 경쟁력도 차이를 보인다. 이번에 시승한 차는 롱레인지 모델이라 1회 완충에 주행 가능 거리가 500km에 달한다. 짠 국내 환경부 인증 기준이 이정도이니 WLTP 기준이라면 600km는 거뜬히 넘을 것 같다. 새로운 박다희 아나운서의 EV3 시승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면 된다.2024.09.08 13:13
폭스바겐 투아렉을 타봤다.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페이톤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는 시선도 있는데, 완벽하게 성향이 다르다. 어쨌든 살아 남은 자가 강한자다. 하지만, 이번에 변경을 거치면서 가격도 조금 올랐다.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하지만, 경쟁 모델들이 많아진 것은 아주 위협적인 요소다. 다행인 점은 아직 디젤 엔진, 내연기관에서 가질 수 있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다들 전동화 전략을 내세울 때 아직 전설적인 투아렉만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게다가 이번 세대에서는 일상에 좀 더 부드러운 성향까지 뚜렷하게 보여준다. 모든 면에서 자동차 생활의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면 이런 차가2024.08.16 11:33
쏘카에서 빌린 캐스퍼를 타보고 텍스트 시승기를 작성한 뒤, 그날 있었던 특별한 이벤트를 영상에 담았다. 일당백이 넘는 망원동 부장들의 '캐스퍼 정말 탈만한가?'에서 시작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요즘의 경차 정말 탈만한가에 대한 현실적 고증에 들어간 것. 한 명씩 탈 때마다 차가 요동쳤지만, 의외로 승차감은 좋았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라는 말의 의미를 알게 해줬다고 할까. 콘텐츠 제작에 함께한 이들은 글로벌 이코노믹 IT와 유통, 재계를 담당하고 있는 부장들이다. (입이) 무거운 '아재'들의 수다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하면 된다.2024.08.01 14:25
해변에서 오픈카가 아니라면 여름엔 역시 산으로 간다. 계곡과 그늘, 피톤치드를 맞으며 휴식을 즐기겠다면, 그래도 차가 다니는 곳으로 가야지. 근데, 차가 다니는 곳은 사람도 많다. 차가 다니지 않는 곳을 찾아 떠나려면 오프로드 차량이 필요하다. 험난한 지형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는 차. 거기에다 고급스러움을 더하면 랜드로버의 디펜더가 된다. 제트스키를 타러가는 길에 랜드로버 디펜더를 타고 언젠가 페라리를 탈 여자 라리황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봤다. 전설의 오프로더란 어떤 것인지 말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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