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NH재해보험 신규출시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오영환)은 9일부터 교통재해를 포함한 일반재해까지 보장하는 (무)NH재해보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NH재해보험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말미암은 사고로 사망은 물론, 재해사고로 발생하는 재해수술자금을 포함한 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보험기간이 끝나는 날로부터 2년 전까지 서면으로 전환옵션을 신청하면 종신까지 사망보장이 선택 가능하며 만기보험금을 종신까지 전환옵션 사망보험금의 일시납 보험료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그해 낸 NH재해보험 보험료의 연 100만원까지 보장성 보험료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오영환 NH농협생명 경남총국장은 "이번에 NH재해보험의 출시를 통해 NH농협생명도 일반재해와 교통재해 분야에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