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에서 광주은행과 신한생명이 소비자보호 체계 개선, 민원관리 및 피드백 구축 등과 관련한 소비자보호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금감원은 최근의 소비자보호 환경과 향후 소비자보호 감독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신한생명은 CEO 직속으로 소비자보호 부서를 신설하고, CS추진위원회, 성과분석회의 등 회의체를 통한 민원현황 정례보고 및 소비자보호 제도개선 추진 등을 통해 민원발생평가 등급이 2010년 3등급에서 2011년 2등급으로 올라갔다.
한편, 금감원은 향후 소비자보호 취약회사 밀착관리, 불합리한 금융관행 및 제도개선, 소비자 정보제공 확대 등을 통해 소비자보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