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회의에서는 지주체제 출범이후 나타난 운영상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내부토론과 의견수렴을 거쳐 도출한 ▲핵심 사업역량 강화 ▲선진 HR체계 구축 ▲농협금융 Way 정립 등 3개 부문 10대 혁신과제를 확정하고, 2013년부터 본격 실행키로 했다.
특히 수도권 점포 운영체계 개선으로 적자점포 감축(이전, 인력조정 등), 신설점포 조기 정착 및 생산성 향상을 병행키로 했다.
한편, 신동규 회장은 지난 11일 임직원들에게 "혁신은 변화와 실행의 주체인 내부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며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내부혁신을 통해 극복하자"는 내용의 서신을 보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