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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심장병 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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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심장병 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

[글로벌이코노믹=이성호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7일 은행 본점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더블 나눔 이벤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블 나눔 이벤트’는 2001년부터 10여 년간 진행되고 있는 외환카드의 기부 행사 중 하나인 ‘사랑의 물주기’를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고객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만큼 외환은행이 후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올해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 달간 외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고 고객 기부금 1000만원과 외환은행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윤용로 행장은 “마음이 있어도 기부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이 카드포인트나 신용카드 등을 통해 쉽게 이웃사랑과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