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로는 처음으로 대국민 블랙박스 증정 캠페인에 나서는 것으로 최근 때이른 폭설과 한파로 인해 차량 사고가 늘어나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자동차 보험 가입자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이미 교통사고 감소, 보험사기 예방은 물론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효과가 입증되며 최근 올해의 히트상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장착 차량에 대해 추가로 최고 5%까지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이 더해지고 사고시 입증자료로 널리 활용되면서 이제는 자동차 구매시 선택구매가 아닌 필수옵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2012년 12월 현재 그 이용자는 150만명에 달하며, 그 중 120만명이 블랙박스 장착 특약을 선택해 보험료 할인을 누리고 있다.
주청노 한화손해보험 다이렉트 지원팀 매니저는 "지난 1년간 자가 계약자를 대상으로 블랙박스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매진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동차 보험 가입자에게 블랙박스가 지닌 일석이조의 효과를 더욱 알리고, 동시에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전한 운전문화를 가꾸기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화다이렉트의 대국민 안전문화 지원 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