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은 농협금융지주 및 농협은행 출범 기념으로 올 3월에 출시, 12월 현재 1조4000억원이 판매됐다.
또한, 우수 농식품기업에 대해 신용여신한도의 최대 50%까지 한도를 늘려주며 비주거용 부동산 담보대출의 경우에도 감정평가금액의 최대 15%까지 추가 신용여신을 지원하는 등 대출한도를 대폭 확대했다.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도 우수선도농업인 등에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 신규대출시 최고 1.8%p의 금리를 우대, 농식품기업 이자부담을 크게 줄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