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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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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이벤트’ 실시

[글로벌이코노믹=이성호기자] 외환은행은 유학생·해외체재자와 증여성 송금에 수반되는 외국환은행 지정과 관련해 ‘2013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3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되며, 외국환거래 지정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갤럭시카메라, 아이패드 미니(32GB, WIFI), 문화상품권(3만원권)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증여성 거래를 위해 외환은행 통장을 보유한 고객이 외환은행을 외국환 거래 은행으로 지정시 추첨을 통해 2013명 고객에게 Yes Point 5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유학, 해외체재자 거래를 지정하는 송금 고객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3만원)을 총 100명에게 지급한다.

이밖에도 외국환거래지정(유학, 해외체제자, 증여성)을 하고 행사기간 중 해외송금액이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3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신 갤럭시카메라(80만원 상당) 1대, 아이패드미니(60만원 상당) 2대, 문화상품권(3만원) 100명에게 경품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증여성 송금을 위한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은 매년 12월말로 종료돼 계속적인 송금거래를 희망시 매년 1회 외국환 거래은행을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해당 법규의 안내와 함께 다양한 경품 및 Yes Point 지급으로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