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교보생명은 2008년 이후 6년 연속 A2 등급을 유지했다. A2 등급은 세계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도이치방크와 같은 수준이며 뱅크오브아메리카(A3)나 시티은행(A3)보다도 높다.
또 무디스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경영효율개선을 고려해 교보생명 등급전망(Rating Outlook)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교보생명은 대표적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이 지난 3월 기준 258.3%를 기록했다.
한편 현재 무디스로부터 신용평가를 받고 있는 국내 생명보험사는 교보생명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