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난 빗썸, 비트코인 1300만원 뚫었다…이더리움·대시·비트코인캐시보다 무려 몇배?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29일 늦은 밤까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대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하락상태고 비트코인 오후 10시 50분 갑자기 대폭 상승했다가 이내 하락기에 접어들었다.

비트코인은 29일 오후 2시 30분 1341만 원으로 정점에 도달했다. 오후 3시 30분 1229만5000원으로 100만 원 이상 떨어졌지만, 오후 3시 20분 1292만9000원을 지나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29일 오후 11시 20분 1313만 원 기록 중이다. 1300만 원 대 돌파다.
이더리움도 원활한 흐름이다. 이더리움은 29일 오후 10시 61만4800원이 최고치다. 40분 뒤 59만3000원으로 내려갔으나 다시 소폭 오르는 모양새다. 29일 오후 11시 20분 58만9600원이다.

대시도 잘 나간다. 29일 오후 9시 30분에 97만5400원을 정점으로 1시간 뒤인 오후 10시 30분 83만2300원까지 내려갔으나 이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9일 오후 11시 20분 86만1100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무난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후 3시 40분 190만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현재까지 지속적인 오르내림을 반복 중이다. 29일 오후 11시 20분 185만9500원이다.

비트코인 골드는 29일 오후 10시 50분에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41만1000원의 시세를 보였다. 지난 24일 오후 3시 30분에 128만7000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대폭 하락한 수치지만 24일 오후 10시 40분을 기점으로 내리 40만 원 대를 유지하고 있어 무난한 흐름이다. 29일 오후 11시 20분 39만5500원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