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카드의정석’이 지난달 800만 좌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가능했다.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한 맞춤 서비스를 탑재하고 한국화를 활용한 감각적인 카드 플레이트로 디자인 만족도를 높인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이승철 우리카드 브랜드팀 팀장은 “체계화된 빅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하는 고객 중심의 브랜딩 활동으로 ‘카드의정석’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카드의정석’ 브랜드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브랜드 대상’은 국내 유일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이다.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지자체, 기타 기관과 단체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