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법의 본격 시행에 따라 각 금융회사 별 개선점을 발굴 코자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유진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중 유일한 우수 기업이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 콜센터 조직을 통합‧운영해 고객의 불편과 민원접수 ‧ 처리, 결과 피드백, 제도 및 프로세스 개선에 걸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토록 했다.
홈페이지 내에 금융 소비자 보호 포털 서비스를 만들어 원 클릭으로 고객의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금융소비자보호 포털에서는 금융소비자가 알아야 할 금융정보와 회사정보, 금융회사와의 소통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전사적 노력 일환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영업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서비스를 제공코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