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잇(BANKIT)은 ‘은행을 통해 나눔을 잇다’라는 의미로 MZ세대의 기부 트렌드와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기반의 사회공헌 플랫폼을 지향한다.
ACTION 메뉴를 통해서는 금융교육, 환경보호 등 은행연합회의 사회공헌활동 확인과 참여가 가능하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도 BANKs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7일부터 뱅크잇을 통해 ▲‘사랑의 밥차’ 보내기 ▲취약계층 교육격차 해소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지역 소상공인 돕기 ▲도시 재생 등의 프로젝트도 공모한다.
은행연합회 김광수 회장은 “공익 프로젝트에 손쉽게 동참하고 기부를 통한 변화 과정도 한눈에 확인 가능한 뱅크잇을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은행권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