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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축산농장에 벽화 그려 이미지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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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축산농장에 벽화 그려 이미지 개선 추진

정재호 본부장, "깨끗한 축산 환경을 만들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 및 확대" 약속

전북농협은 올해 도내 10개 축산농장을 대상으로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전북농협이미지 확대보기
전북농협은 올해 도내 10개 축산농장을 대상으로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전북농협
전북농협은 올해 도 내 10개 축산 농장을 대상으로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장 벽면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어 경관을 개선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전북농협은 77개 축산농장에는 냄새와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방취림을 조성한다.
정재호 본부장은 "깨끗한 축산 환경을 만들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