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금융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소비자 중심의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2019년부터 고객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평가단은 서류심사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종 6명을 선정한다. 오는 7월부터 3개월 동안 활동하며,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원된다. 우수활동 평가단원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실시한다.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날부터 6월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금융문화 정착을 위해 고객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업무에 반영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소비자보호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