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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치료·요양까지 모두 보장···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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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치료·요양까지 모두 보장···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 인기

오은상 상품개발본부장 "암 예방은 물론 전조 단계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모든 부분을 보장해 암보장에 있어서 최고 선택지이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이미지 확대보기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이 인기다. 암 예방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올 케어(ALL-Care)' 가능한 이 상품은 기존 암 보험의 장점들을 한데 모아 보장 범위와 금액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을 활용해 암에 대해 충분히 보장 받도록 높은 금액으로 진단 보험금 가입이 가능하다. 주보험을 통해 최근 증가하는 유방암과 전립선 암까지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특약 활용시 일반적으로 소액으로 보장 받는 갑상선암은 최대 3000만원까지,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 유사암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진단 보험금 준비가 가능하다. 특히 부작용은 덜 하지만 높은 치료비가 부담스러운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추가 특약으로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고객들은 암 외에도 필요한 보장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심장과 뇌혈관 질환 관련 진단 자금은 물론, 각종 수술과 입원 보장이 가능한 특약까지 가입가능하다. 기존의 일반적 암 보험을 넘어 주요 질환까지 모든 것을 '올 케어(ALL-Care)' 할 수 있는 상품이란 평이다.

'헬스케어암보험'은 고객들의 실질적 암 예방 활동을 지원 코자 비흡연자와 자궁경부암(HPV) 백신을 접종한 여성에게도 할인 혜택을 준다. 나아가 최근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다자녀 출산여성 특정 암보험료 할인특약'도 탑재했다. 해당 여성 고객은 혜택을 더욱 풍부히 누릴수 있다. 또한 암 치료 후 재발 가능성을 고려한 재진단 관련 특약과 가사도우미를 100회까지 지원받는 특약까지 선택가능하다.

암보험은 일반적으로 가입초기 1년을 감액기간으로 설정한다. 기간내 진단을 받는 경우 가입 금액의 50%만 지급 한다. 하지만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은 이같은 감액기간을 없앴다. 주보험의 경우, 면책기간(가입 후 90일)만 지나면 가입금액 100%를 바로 지급하며 유사암은 첫날부터 보장이 가능하다.

만15세에서 최대 75세까지 가입 할 수 있으며 고객 상황에 따라 기본형, 해지환급금이 적은 유형(보험기간중 30%), 보험료가 저렴한 갱신형 중 선택 가능하다. 원하는 경우 종신까지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은 암에 대한 예방은 물론 전조 단계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모든 부분에서 고객들이 필요한 보장을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암에 대해 충분히 보장 받고 싶거나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고 싶은 고객이면 누구나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