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를 위해 신한카드는 헬스케어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과 제휴했다. 신한카드 소상공인 플랫폼 '마이샵파트너'를 이용하는 고객은 착한 의사의 멤버십 프로그램과 동일한 건강 검진을 20% 할인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우 사업체를 운영해야 하는 특성상 건강 검진을 받기 어려우며 회사 직장인과 같이 단체 이용으로 인한 비용 혜택 등도 받기 힘든 현실을 반영해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