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여름철 폭염 취약 계층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현대백화점, BGF리테일과 대응 물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충남 아산시청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유도현 우리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과 유제철 환경부 차관,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산시에 소재한 취약가구를 방문해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여름용 이불과 쿨매트 등 물품은 취약계층 1970가구와 전국 30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