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신규 TV 광고 온에어···기념 이벤트 진행

저축은행 신규 TV 광고가 온에어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힘! 저축은행!' 편을 7월1일부터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유진이 밝고 당찬 모습으로 자영업자, 청년, 노부부에게 예금, 중금리대출, 사업장개선자금 지원을 통해 힘을 주는 저축은행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저축력'이라는 단어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낸 힘을 응원하고, 시민의 꿈과 희망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저축은행의 역할을 강조했다. 여기에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엠블럼과 문구도 삽입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이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이번 광고를 통해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시청자가 저축은행을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3개월간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 매체를 통해 방영되며, 저축은행중앙회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중앙회는 향후 MZ세대를 위해 TV광고 이외에 디지털용 광고를 유튜브, SNS 등에 노출하고, MBTI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일부터 TV 광고 On-Air 기념 이벤트와 TV 광고 시청 유튜브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180명에게 △영화관람권 △모바일 치킨 쿠폰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