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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닥, 신규로 마이데이터 기반 4.0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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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닥, 신규로 마이데이터 기반 4.0 버전 출시

아이지넷 김지태 대표, "신규 버전은 AI와 보험 기본 가치인 '위험 대비', 개인에 '최적화된 진단 서비스'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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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진단 서비스 플랫폼 '보닥(보험닥터)'이 마이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4.0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닥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보험 진단 서비스가 주력 사업이다. 누적중개액 2,500억원에 달하는 국내 1위 인슈어테크 어플레케이션 이다.
새롭게 공개된 보닥 4.0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사용자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입된 보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자신의 건강 정보를 토대로 개인화된 보험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보닥 4.0 개발을 주도한 아이지넷의 김지태 대표는 "이번 신규 버전은 보닥이 가진 핵심 기술력인 AI와, 보험의 기본 가치인 '위험 대비', 그리고 고객 한사람 한사람에 '최적화'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최대한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