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자산 분리보관 서비스는 고객의 자산을 은행에 분리 보관해 기업의 도산 위험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서비스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7월 조각투자기업 전용 서비스를 ㈜테사에 적용해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2017년에도 P2P대출 가이드라인에 따라 P2P전용 고객자산 분리보관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자산 분리보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거래의 안전성을 보장받고, 다양한 업종의 상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농협은행이 금융 본연의 기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