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내달 8일까지 추석 특별 차량 무상점검

DB손해보험이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전국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대상 무상점검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다. 전국 296개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특약 미가입 고객은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추석 귀성길은 평소보다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차량을 점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일부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의 경우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