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농협은행 여신심사역 양성과정 및 자산관리전문역 양성과정 교육생 67명과 최근영 한국금융연수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시중은행과 달리 수익의 많은 부분을 농업인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농업·농촌의 부흥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 내용은 별도 영상으로 제작해 농협은행 사내 사이버교육 플랫폼 등에 등재,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