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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소외계층 나눔 실천···농산물·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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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소외계층 나눔 실천···농산물·생필품 전달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NH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 네 번째), 남산원 박흥식 원장(왼쪽 다섯 번째),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왼쪽 여섯 번째)과 농협은행 및 한국재정정보원 직원들이 나눔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NH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 네 번째), 남산원 박흥식 원장(왼쪽 다섯 번째),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왼쪽 여섯 번째)과 농협은행 및 한국재정정보원 직원들이 나눔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후원품을 전달하였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공공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과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 실천을 위해 남산원에 필요한 농산물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NH농협은행의 금융상품 판매액에서 일정 비율로 적립한 공익기금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NH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나눔 활동에 동참해 보호 아동들에게 다과 등 후원품을 함께 전달했다.

김춘안 부행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행사에 함께 해주신 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