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PC삼립, 외형 성장 기대에도 주가 하락

31일 SPC삼립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PC삼립은 가격인상과 외형성장 기대에도 주가가 내렸습니다. 31일 종가는 1600원 내린 8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9만8100원, 최저가는 6만6900원입니다.

SPC삼립의 베이커리 매출액은 신제품 효과와 가격인상으로 외형성장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포켓몬빵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업구조개선으로 실적 향상도 기대됩니다.

SPC삼립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SPC삼립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164억원, 영업이익이 131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PC삼립의 최대주주는 파리크라상으로 지분 40.66%를 갖고 있습니다. 파리크라상의 최대주주는 허영인 회장입니다. SPC삼립은 외국인의 비중이 3.2%, 소액주주 비중이 18% 수준입니다.

SPC삼립은 거래량이 많지 않은 종목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2만5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4만8000주, 기관은 7만9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