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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명 탑승한 난민선 이집트 인근서 침몰…400여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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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명 탑승한 난민선 이집트 인근서 침몰…400여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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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이동화 기자] 이집트 인근 지중해에서 난민선이 전복돼 수십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이집트 관영 메나 통신과 AP통신 등은 최대 600명가량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난민선이 전복돼 최소 43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이집트 보안 당국과 목격자에 따르면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약 19㎞ 떨어진 해상에서 난민선 한 척이 뒤집혀 지금까지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43명이 익사했고 158명 이상이 구조됐습니다.

당시 이 선박에는 유럽으로 불법 이주를 시도하려는 이집트인과 시리아인, 수단인, 다른 아프리카국가 출신자들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선박의 행선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탈리아로 향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이집트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동화 기자 dh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