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시 36분께 전남 장성군 삼서면에 자리한 동·식물 체험관인 정글주애바나나에서 불이 났다.
심야 시간대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정글주애바나나는 국제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앵무새와 각종 동물, 바나나와 파인애플 나무 등 이색 동·식물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이색 체험관으로 귀농인이 운영 중이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