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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294명 확진…서울 126명 등 내일 300명대 예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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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294명 확진…서울 126명 등 내일 300명대 예상

황재용 기자

입력2021-02-05 19:25

5일 오후 6시 현재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94명이다. 사진=뉴시스

5일 오후 6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94명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294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4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6명을 포함한 수도권이 231명(78.6%), 부산 12명, 대구 14명, 경남 10명, 광주 9명, 충남 6명, 제주 5명, 경북 3명 등이다. 세종, 전북, 강원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 3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