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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민원현장 발로 뛰는 행정 성과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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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민원현장 발로 뛰는 행정 성과 빛나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100개소 마을 방문 발로 뛰는 행정 펼쳐이미지 확대보기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100개소 마을 방문 발로 뛰는 행정 펼쳐
"현장을 찾아 직접 받은 민원은 300여개이다."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9일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투어가 29일 100회차를 맞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30일부터 관내 마을 구석구석을 방문하여 한 시간 동안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민원 해결에 귀기울이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시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받은 민원 건의사항은 300여 개로 이중 77여건의 민원을 해결했고, 현재 추진 검토 중인 민원은 200여건이다.

주민들은 "시장이 직접 찾아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한 것도 많다"고 말했다.

평소 시 행정에 관심이 많은 한 주민은 "이른 아침부터 이 시장이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꼼꼼히 챙겨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항진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에 주민들이 부르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주민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직접 민원을 챙겨 왔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데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며 함께 고민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