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4천554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집계에서 1주일 전인 지난 12일(3만1천459명)보다 6천905명, 지난 5일(2만6천412명)보다 1천858명 감소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나겠지만 2만명대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1천34명(44.9%), 비수도권에서 1만3천520명(55.1%) 나왔다.
이덕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u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