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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월드컵서 지각 변동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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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월드컵서 지각 변동 예상

더 가디언, 한국·일본이 16강에서 선전할 수도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가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은 5일(현지 시각) "아시아 대륙이 뛰어난 축구 경기력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 가디언은 "한국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 역시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막아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리오넬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선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란이 웨일스를 패배시킨 것 과련 "자부심과 용맹함을 발휘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특히, 더 가디언은 한국과 일본이 16강에서 예상외로 선전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특히, 한국에는 손흥민이라는 브라질도 무시할 수 없는 공격수가 있다고 강조 했다. 이어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은 연령대가 높아 일본의 강력한 압박에 당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김희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uyi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