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올해 박람회는 ‘100세 시대, 통합의학!’란 주제로 진행된다.
장흥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통합의학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시관은 주제관을 비롯해,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건강증진관, 건강음식관, 힐링테라피&의료산업관으로 구성됐다.
박람회장 내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공원 키즈체험존, 캐릭터 포토존, 트릭아트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행복공원 키즈체험존에는 회전그네와, 바이킹,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기구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행사를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태권V, 상어가족, 스누피 등 캐릭터 포토존과, 푸바오를 콘센트로 한 트릭아트도 박람회장 중간에 설치해 볼거리를 늘렸다.
김성 장흥군수는 “통합의학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의 이정표될 것”이라며, “‘건강과 치유’ 분야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대한민국 건강 1번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