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현재 저금리기조 정책이 상당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발언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독일 민간경제연구소(IFO)가 발표한 2월 기업환경지수는 1월의 104.3에서 107.4로 상승해 10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104.9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한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이날 유로존 17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전년대비 0.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0.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던 것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