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양국의 관계는 매우 좋으며 가까운 장래에 국가간의 협력을 심화하기를 원하고 있다. 교통 및 운송, 석유산업, 에너지 분야의 협력이 논의되고 있다. 양국 정부는 상호 관심있는 분야의 투자자들과 사업가들을 서로 연락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0년까지 하루 400만 배럴의 원유증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석유수출 중심의 단순한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정유산업, 석유화학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몬테네그로공화국(Republic of Montenegro) : 유럽 발칸반도의 남서부에 위치한 국가로 북쪽으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동쪽으로는 세르비아, 남쪽으로는 알바니아와 국경을 접한다. 1946년 구유고슬라비아연방을 구성하는 공화국이었다가 1992년 유고 해체시 세르비아와 신유고연방을 결성했지만 2006년 세르비아와 분리 독립했다. 면적은 13,812㎢, 수도는 포드고리차(Podgoric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