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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 소프트 전 직원, 내부자 거래로 2년 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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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 소프트 전 직원, 내부자 거래로 2년 복역

◐美 P&G 실적 부진한 약 90여개 브랜드 매각
- 세계 최대 생활용품 업체 프록터앤갬블(P&G), 항후 2년간 매출 부진한 비핵심 브랜드 90여개 매각키로 결정
- 재임한 래플리 CEO, 수익성 개선, 매출 신장, 비욜 절감 위해 과감한 사업 구조조정 단행
- 기저귀 '팸퍼스(Pampers)'나 세탁세제 '타이드(Tide)'처럼 핵심 브랜드 70~80여개만 남기고 절반이상 정리할 계획
- 핵심 브랜드는 지난 3년간 연매출에서 90% 이상, 매출에서 95% 이상 차지해옴, 규모 약 840억 달러(약 87조원)에 달하고, 비핵심 브랜드는 연매출에서 불과 24억 달러(약 2조원) 정도 차지

금융위기 이후로 미국의 각 가정 형편 더 어려워져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조사에 따르면 미국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기침체가 시작된 5년 전과 비교해 경제상황이 더욱 나빠지거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남
- FED가 2013년 가을 4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 조사 당시의 실업률은 7.2%로 금융위기가 발생한 5년전 보다 높았으며 현재 실업률도 6.2%인 것으로 드러나 어려운 경제상황임을 나타냄

마이크로 소프트 전 직원, 내부자 거래로 감옥에서 2년 복역
- 전 마이크로 소프트 직원, 2012년 당시 회사 내부자료를 이용한 내부자 거래로 체포돼 유죄 판결
- 마이크로 소프트가 반스&노블에 투자한다는 소식을 듣고, 개인적으로 주식 구입
- 회사의 반스&노블에 대한 투자가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에 개인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드러나